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 VS 무기 (문단 편집) === [[도검]] 對 [[폴암]]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63102_55c8962e587a9.gif]] 충분한 공간을 가진 폴암 > 검과 방패(좌)[* 여기서의 폴암은 빌이다.] 접근을 허용했을 때 검과 방패 > 폴암(우)[* 여기서의 검은 아밍소드이다.] --두 상황이 동시에 나오니 타이밍 진짜 절묘하다-- 어떤 면에서 폴암은 창보다도 도검이 상대하기에 더 까다로운 무기다. 서양에서, 폴암은 창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으며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의 가짓수도 더 많다. 갈고리, 베는 날, 칼막이 등 복잡한 구조 덕분에 도검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늘어난 무게 덕에 파괴력 역시 증가하였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달린 것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더 무거워짐을 뜻한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폴암은 창보다 길이가 더 짧았다. [[글레이브]]나 [[빌]] 등의 베는 폴암과 [[할버드]], [[폴액스]] 등 걸어당기고 찌르는 계통의 폴암 등 그 형상은 다양하다. [[투핸디드 소드]] 역시 형상은 검이지만 크기와 운용법 때문에 폴암으로 분류되는 편이다. 보통 형태가 단순할 수록 창과 운용법이 비슷해지는 반면 구조가 복잡하고 무게가 늘어나게 되면 넓게 벌려잡고 끌어당기기나 찍기 등을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 도검과 거리에서 큰 차이가 없어지기에 도검이 근접하는 것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 폴암은 근거리에서도 대처방법이 많기 때문에 거리나 기술에 있어서 큰 유불리는 없다. 파괴력 자체도 폴암이 월등하므로 도검을 든 쪽은 섣불리 공격을 허용하지 못하며, 반대로 폴암의 공격을 정면으로 받아낼 엄두조차 낼 수 없게 된다. 만약 도검으로 폴암의 휘두르는 공격을 정면으로 받아낸다면 칼이 부러지거나 휘어져서 못 쓰게 되어 버릴 것이다. 일본에서 역시 서양과 마찬가지로 일본도의 짧은 길이가 악수로 작용한다. 일단 폴암중에서도 비교적 가벼워 창과 비슷한 무게를 가진 나기나타는 일본도를 상대로 리치와 위력 양쪽에서 완벽하게 우위를 점하고, 속도 면에서도 거의 뒤쳐지지 않는다. 나기나타가 아닌 다른 종류의 폴암이더라도 서양쪽과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